MAKE-UP
헬레나 후 중국 <엘르> 뷰티 디렉터
“모든 마스카라는 갓 개봉했을 때 최상의 효과를 내죠. 마스카라를 적어도 1~2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하세요. 이때 남은 마스카라 봉을 깨끗하게 씻어 두었다가 속눈썹을 컬링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.”
마리아나 파르테반 우크라이나 <엘르> 뷰티 에디터
“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깨끗한 브러시를 따뜻한 물에 적셨다가 속눈썹에 살짝 묻혀 보세요. 이렇게 하면 컬링 효과가 배가되면서, 여러 번 코팅할 때보다 컬링이 한층 더 자연스러워지죠. 또 저녁에 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는 속눈썹 컨디셔닝 제품을 늘 발라줍니다.”
로렌스 드캄프 벨기에 <엘르> 뷰티 에디터
“가장 트렌디한 방법으로 립스틱을 바르고 싶다면,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펴 바른 후 입술 중앙에만 좀더 볼륨감을 주세요. 또 립 컬러를 바르기 전에 입술에 얼음을 살짝 올려놓으면 롱래스팅 효과가 높아진답니다.”
멜라니 프라파 퀘벡 <엘르> 뷰티 에디터
“메이크업을 할 때 각 단계별로 제품을 바를 때마다 잠시 시간을 두고 기다리세요. 예를 들어 보습 크림을 바르고 30초 기다렸다가 컨실러나 파운데이션 등의 베이스를 터치한 후 다시 30초를 기다리는 식이죠. 그러면 화장이 들뜨지 않고 좀 더 매끈한 피부로 연출됩니다.”
FRAGRANCE
리넷 보타 남아프리카 <엘르> 뷰티 에디터
“빗질할 때 헤어 브러시에 향수를 약간 뿌려요. 매력적인 향을 은은하게 오래 지속시키는가장 간단한 방법이죠.”
크리스티나 미트르 스페인 <엘르> 뷰티 디렉터
“향수를 신선하게 보존하고 싶다면, 절대 욕실에 보관하지 마세요. 온도 변화가 향수의 퀄리티를 변질시킬 수 있거든요. 좋아하는 실크 셔츠가 손상되지 않도록, 향수는 옷 입기 직전에 뿌린답니다.”
사브리나 보튼 이탈리아 <엘르> 뷰티 에디터
“향수는 보습이 잘된 피부에 뿌렸을 때 오래 지속되요. 보디 크림(단 향이 없는 제품)에 약간의 향수를 레이어링해 사용하는 것도 좋죠. 또 스카프에 가볍게 분사하면 은은한 향을 장시간 즐길 수 있어요.”
엘리자베스 마르토렐 프랑스 <엘르> 부편집장
“어느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향수를 원한다면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향수를 레이어링하는 즐거움에 빠져보세요! 샌달우드와 베르가못 등의 우디 향 베이스에 모노 플로럴이나 시트러스 노트를 가볍게 혼합하는 게 저의 페이보릿이죠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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